아무리 똥꼬에 힘 빡~주고 볼라고해도 도저히 눈도 떠지지 않는다... 덜덜덜...
찌끄만한 피엠피를 손으로 가려가며 겨우겨우 엔딩크레딧까지 봤다... (버스에서 쪽팔리게스리... T.T)

별 내용도 없다...
쌔끈한 누나들한테 이끌려 개죽음 당하는 게 전부...

아... 도대체 이걸 즐기는 사람이 있긴 한거야?
어째서 이런게 흥행을 하느냐고...
나도 몸은 덜덜덜 하고는 있지만 어딘가 그 덜덜덜한 느낌에 취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한거 아냐?
도당체 스너프 필름이랑 다를게 뭐냐...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 다시한번 궁금하게 만들어준 영화...
이거 볼 사람들... 괄략근 운동 하느라 정력 보강좀 되겠군...
  1. 홍가이버 2006.04.19 08:18 신고

    참..악취미다...뭘 그런걸..구해서 본다니?
    세상엔 볼만한 아름다운게 얼마나 많은데...
    예를들면 꽃, 노을, 구름, 별, 달, 홍가이버...등등..

  2. 찬빠 2006.04.19 09:17 신고

    ------------------------------------------------------------------------
    어느정도 걱정이나 고통이나 고난은
    어느 인간에게나 필요하다.
    바닥에 짐이 없는 배는 자꾸 흔들려서
    도저히 바로 나갈수 없다.

    - 쇼펜하우어
    ------------------------------------------------------------------------
    안전과 과잉으로 권태에 찌든 현대인에게는 이런 영화가 약이 될지도 모를 일이죠...

  3. 홍가이버 2006.04.19 12:58 신고

    쇼펜하우어의 인생론?
    난또...니가 영화평을 안좋게 썼길래...
    니가 저런(?)거에 약(?)을 삼고 있다는건 몰랐지...
    권태스럽니? 권태를 벗어나기위해 뭘 선택하는냐는 전적으로 너의 자유...

    나도 참고 삼아...^^

    독서를 즐기는 것은 권태로운 시간을 환희의 시간으로 바꾸는 일이다 -몽테스키외-
    책은 레크레이션 가운데서도 가장 큰 레크레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 책 읽는 기술을 터득한 사람은 결코 고독한 가운데 권태를 이기지 못하는 일이 없다.-에드워드 구레-

  4. 찬빠 2006.04.19 13:26 신고

    책... 좋지요...
    근데 책 읽을라고 하면 왜이리 핑계거리가 많이 생기는지...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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