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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편에 이어... )





오늘은 바르셀로나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가우디투어를 하는 날이다.

인기가 있는 만큼 다양한 투어가 있었는데 우리는 Plan B ( http://www.planbarcelona.co.kr )라는 곳을 이용했다.

약속시간에 맞춰가기위해 아침일찍 숙소 앞 Universitat 지하철역으로 나왔다.





10회권을 끊은 이유가 바로 오늘의 가우디투어때문이었다.

우리가 이용하는 가우디투어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하게된다.

어제 터미널에서 숙소 오면서 둘이 한번씩 사용한거 제외하면 앞으로 8회 남았다.

(신기하게도 투어마지막에 딱 떨어지게 잘 사용했당~ ㅎㅎ)





투어 미팅장소는 바로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성당)가 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역.

대학역(Universitat) 에서 곧장 네정거장만 가면 된다.





독특한 대학역 플랫폼.





사그라다 파밀리아역 맥도날드 앞에서 가이드와 투어 일행들을 만나 투어에 앞서 기본적인 설명을 듣기위해 편한 장소로 이동했다.

참고로 저기 보이는 깃발은 바르셀로나 독립을 지지한다는 의미의 깃발이라고 한다.

이맘때쯤 투표로 결정을 한다고 했었는데 인터넷 찾아봤더니 투표 자체를 안하기로 결정했다고하는군. ㅎㅎ





눈을 오른쪽으로 살짝 돌리면... 말로만 듣고 텔레비전으로만 보던 사그라다 파밀리아가 눈앞에... ㅎㄷㄷ





간단한 기본지식 설명후 사그라다 파밀리아가 한눈에 들어오는 호수 건너편쪽의 포토스팟으로 이동했다.

자전거나라등등 투어 팀들이 여기 다 모여있더란~ ㅋㅋ





가우디 건축의 정점이라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인증샷~ ㅎㅎ





어마어마하게 크다고 독특하다.





디테일이 살아있단.





게다가 디테일 하나하나에 다 의미가 있다는게 더 대단하다.





사그라다 파밀리아에는 세개의 문이 있는데 유일하게 가우디가 건축하고 완성한 '탄생의 파사드(탄생의 문)'.

예수님의 탄생과 관련된 조각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성당 주위를 돌아 탄생의 파사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수난의 파사드쪽으로 이동했다.





아래에 있는 자그마한 건물은 가우디가 이곳에서 일하는 인부들의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지었다는 학교다.





가우디의 뒤를 이어 수비락(Subirachs)이라는 스페인 건축가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디자인한 '수난의 파사드'.

탄생의 파사드와는 이질감이 좀 있지만 충분히 독특하고 멋지다.





간결하면서도 느낌이 살아있다.





멋지당.





가운데 얼굴이 지워진 사람이 성녀 베로니카라는데,

치마로 예수의 얼굴을 닦아주었다가 치마에 예수의 얼굴이 찍혀나온 모습이란다.

베로니카의 얼굴이 없는 이유는 건축가가 베로니카의 슬픔을 내가 감히 상상할 수 없다고 하여 저렇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조각상중에 가우디도 있는데 한번 찾아보시길~. ㅎㅎ

이런 저런 이야기를 엄청 많이 해줬는데 잘 생각이 안나네...ㅎㅎ





탄생의 파사드, 수난의 파사드, 영광의 파사드.

이렇게 세개의 문이 만들어질 예정이며 각 문마다 위 사진과 같이 네개의 옥수수 탑이 세워지게 된다.

12개의 옥수수탑은 예수의 12제자를 의미한다고.

 




Plan B에서 구매대행해준 사그라다 파밀리아 입장권.

입장료 + 타워관람 = 19.3 유로(1인기준)





탄생의 파사드로 드디어 입장!





오오오~~~.





웅장하다.





독특한 기둥들.





생각보다 빛도 잘 들어온다.





몇백년에 걸처 건축되고 있다는게 아무리 봐도 신기하다.





전세계 언어로 적혀있는 주기도문 벽.

한글도 보이니 한번 찾아보시길~ ㅎㅎ.





12mm 렌즈로도 다 담기 힘들만큼 어마어마하단.





지하의 건축과 관련된 박물관 같은 곳에 왔다.





그냥 독특하게만 만든게 아니라 과학적이기까지 하단다.

설계 단계에서 모래주머니로 이와같이 제일 안정적인 모양을 찾아 설계했다고 하니...

저걸 거꾸로하면 사그라다 파밀리아가 된단다.





수난의 파사드 바깥쪽..





간결하면서도 표정들이 살아있어.





옥수수타워 관람을 위해 엘레베이터를 탔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좀 더 올라가야 한다.





옥수수 창문으로 보이는 바깥 풍경.





그림같은 디테일들.





계획도시답게 반듯반듯한 바르셀로나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아기자기한 지중해 과일들.





여기까지밖에 못올라갔던가 그랬던것 같다.





경치 참 좋단.





이천이십몇년 완공을 목표로 여전히 공사가 한창이다.

요즘 말 많은 잠실 롯데월드몰이랑 여러모로 비교된다.





옥수수타워 내부.





주변을 빙글빙글 돌면서 내려간다.





ㅋㅋㅋ





성당 아래 풍경.





배수구도 잘 만들어 놓았다.





오랜 세월의 흔적.

완공되기도 전에 유물이된 건물.





내려갈땐 걸어서 내려간다.





꽤 무서우니 조심조심. 





이렇게 사그라다 파밀리아 관람을 마치고 다음 관람을 위해 지하철로 다함께 이동했다.




( 다음편에 계속... )




  1. 2015.07.08 00:17 신고

    안녕하세요 정주행으로 잘봤습니다.
    여기가 끝인가요? 속편 기다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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