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편에 이어... )





그라나다의 두번째 날이 밝았다.





테이블 옆에 이런게 있었나?

초콜렛 아래엔 그라나다 관련된 시가 보인다.





일어나자마자 조식 먹으러 내려왔다.





이것저것 먹을게 많았다.

(포장된 인스턴트 음식이 많아서 가방에 싸들고 오기 좋았다.)

글고보니 음식 진열 사진을 안찍었네... 내가 왜그랬을깡? ㅎㅎ





창 밖을 보며 파라도르에서의 여유있는 아침을 즐겼다.





파라도르 내의 정원.

알함브라 궁전 관람을 위해 아침일찍 짐을 정리해 나왔다.





카운터에 갔더니 정말 알함브라 표를 준다~ ㅎㄷㄷ

결재도 숙박비와 함께 여기서~ ㅎㄷㄷ

매표소 갈 필요도 없었다는~ ㅎㄷㄷ


참고로 알함브라 입장권예매가 어려운건 바로 나사리궁 입장시간 때문이다.(티켓 오른쪽 하단에 적혀있음)

알함브라 궁전 투어의 꽃인 나사리궁은 입장권 구매시 입장 시간을 지정해야 하는데 이게 한번에 입장 가능한 인원수가 정해져 있어서(300명이던가?)

황금시간은 두달 전에도 이미 매진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우리같은 경우~ ㅠㅠ)





오전 10시 나사리궁(나자리?나스리?) 입장을 위해 서둘러 나사리궁쪽으로 향하는 길.





나사리궁 앞 알카사바 앞 광장 도착.

글고보니 저기도 못갔구나~ ㅠㅜ.





어제 잠깐 사진찍었던 광장 풍경.

정말 여기 풍경은 필름 도둑, 메모리 도둑인듯.





이미 10시 입장타임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와이프 줄 세워두고 사진 찍는 중. ㅎㅎ





광장 아래 풍경.





오늘도 축복받은 날씨!





오늘은 알함브라궁전 투어에 맞춰 이슬람풍으로 입은 듯? ㅎㅎ





꽃할배때문인지 몰겠지만 한국 사람들 은근 많이 보이더라.





여기서 다시보는 알함브라 입장 티켓.


중간에 알게된 사실인데 알함브라 티켓 입장 시간은 오전, 오후 타임으로 나누어져 있다.

표 하나면 하루종일인줄 알고 나사리궁이랑 헤네랄리페 보고나서 점심먹고 알카사바랑 카를로스5세궁전을 가려고 했는데 이 사실을 점심 먹다가 알게됨. 

그래서 알카사바랑 카를로스5세 궁전 못감~. ㅠㅜ





표를 자세히 보면 시간이 적혀있다.

위 빨간줄 8 : 30 h ~ 14 h 가 관람시간,

아래 빨간줄 10 h 가 나사리궁 입장시간이다.

다른 분들은 착오 없으시길... ㅠㅜ





10시가 되어 드디어 나사리궁에 입장한다.





나사리궁 입구.





겉은 그리 화려하지 않다.





뜬금없이 찍은 그라나다 하수구.





건물 외관.





나사리?나자리?나스리?궁~





드자어 나사리궁에 들어왔다.





정교한 문양이 소박하게 우릴 맞는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나사리궁.





건물 들어서자마자 탄성이 절로나온다.





들어서자마자 화려한 문양에 압도당한 사람들.





천장 문양.





예술의 극치다.





의자가 놓여있어 다들 사진 많이 찍던 자리.





나도 왕처럼 한장.





저 창문좀봐... ㅎㄷㄷㄷ





건물 자체가 그냥 보물인듯.





연신 기념사진을 찍게된다.





전망좋은 집.





창밖으로 어제 밤에 갔던 알바이신 지역이 보인다.





어느 한 곳 모자란 구석이 없다.





곳곳에 이런 풍경과 함께 쉴만한 곳이 많았다.





짱짱짱~.





도무지 빨리 통과할 수가 없음.





캬~.





옷이랑 벽이랑 잘 어울리네~ ㅋㅋ





인간은 정말 위대함미.





사진찍고 뒤돌아봤더니 ㅎㄷㄷ

부끄럽지만 맞셔터질~ ㅎㅎㅎ





이런 멋진 건물도 부럽지만 보존 상태가 무엇보다 부러웠다.

우리나라에 비하면... ㅠㅜ





한적한 곳에서 한장~ ^^





이거 정말...





인간이 만든거 맞음??





문양 하나만 해도 ㅎㄷㄷ 한데...





그런 문양이 온 궁전을 감싸고 있다...ㅎㄷㄷ





토나와...ㅎㄷㄷ




좀 더 나아가자 연못이 나타났다.





고요하고 좋네.

사람들 몰려오기전에 한장 간신히 찍음. ㅎㅎ





곧 몰려드는 사람들.

표 구하긴 어렵지만 이럴때 보면 입장수 제한은 참 잘한 일인 것 같다. 





왕의 기운을 한껏 받음.





다들 반영샷 찍기 바쁨. ㅎㅎㅎ





그리고 또 어느 문을 지나자,





드디어 나타난 나사르궁의 하일라이트.





사자의 중정 되겠다.

사자는 어디에?





요기에... 캬~.





믿기지 않지만 사자들이다.


이 사자들은 한때는 시계의 기능을 했는데, 매 시마다 어느 사자의 입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지를 보고 시간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이를 보고 마음을 빼앗긴 기독교인들은 이 분수를 분해하여 그 작동 원리를 이해하려고 했고 그 이후로 시계는 두 번 다시 작동하지 않는다고 한다.

...고 한다.(출처 : http://powertraveler.tistory.com/775 )





사자의 중정은 왕 이외의 남자는 아무도 출입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왕은 여기서 혼자 여자들이랑 모했을까?

모했을까?????





하일라이트인만큼 더 섬세한 손길이 느껴진다~ 막.





캬~.





캬~~~.





ㅎㄷㄷㄷㄷ.





지금은 색이 좀 빠진 것 같은데 건축 당시는 얼마나 화려했을지 도무지 감이 안온다.





ㅎㅎㅎ.





한장한장 붙인 타일이 아니다.

통짜여 통짜~ 저거 한번 틀리면~ ㅎㄷㄷㄷㄷ





복원 과정이던가? ㅎㅎㅎ





작품명 : 빛과 그림자





정교한 만큼이나 엄청난 권력의 힘이 느껴졌다.





말로 형용이 안됨.





창밖으로 작은 정원이 보인다.





유물 보존에 호소하는 문구.


궁전 대부분이 석고라 방문객들의 작은 터치 한번에도 반복되다보면 손상이 될 수 있어 터치포인트를 마련해 두었다고 한다.

되도록이면 이와 같은 터치포인트에서만 만져달라는 문구.

난 여기저기 계속 쓰다듬구 어루만지다 왔는데 사진 보고 찾아보다가 이제서야 앎. ㅎㅎㅎ


관련 링크 : http://www.alhambra-patronato.es/index.php?id=1392&L=2





어느 창문, 안의 또 창문.





또다른 귀여운 창문.





그리고 창문 밖 풍경.





가슴 뻐어어엉~~뚤림.





줌으로 땡겨본 알바이신 지구 모습.





외관을 보면 제법 오래된 건물 티가 난다.





코스이동!





정원 바닥돌도 어쩜 이리 곱냔.





그냥 어느 풍경.





이제 곧 출구다.





건물 밖으로 나오면 예쁜 정원길을 지나 출구로 나오게 된다.





나사르궁 출구 밖 광장.





나사르궁 출구쪽 광장에서 기념사진 촬영.





나도 한장~ ㅎㅎ





출구 바깥쪽도 예쁘당.





이런 연못도 있고.





반영샷~ ㅎㅎ





반영 + 도촬.





여기가 우리 집 앞마당이었으면. ㅎㅎㅎ





꽃밭이네? ㅎㅎ





이곳저곳 정원관리도 참 잘 하더라.





그리고 이어진 길을 따라 다음 코스인 헤네랄리페로 향했다.

제너럴라이프 아님~ ㅋㅋㅋ




( 다음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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