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밤 압구정엔 문 연 곳이 별로 없습니다.

 

한참 찾던 중 반갑게 열려있는 사케집이 있어 들어가 봤습니다.

 

압구정 로데오거리의 '해화'라는 곳입니다.

 

 

역시 사케집엔 에다마메죠.

 

숙주나물도 나름 괜찮습니다.

 

 

 

사케집 답게 언젠가 일본 드라마에서 보았던 일본 정통식 불판이 나옵니다.

 

고체연료같은데 화력도 좋고 돌판이 달궈져 있어 굽기에 딱 좋네요.

 

 

 

이미 배가 부른터라 간단히 닭꼬치반반(데리+매운맛)을 주문했습니다.

 

 

 

저는 직급이 대리니까 데리부터 굽습니다. (일리있죠?)

 

이미 초벌되어 나온거라 그냥 먹어도 될 듯 했습니다.

 

 

 

하지만 꼬치란 무릇 이렇게 거뭇거뭇해져야 제맛이겠죠?

 

 

 

오래 두어도 바짝 타지 않고 적당히 끄슬려져 안주로 딱 좋았습니다.

 

다만,

 

너무 비싸... ㅜ.ㅠ

 

그냥 동네 포장마차에서 왕닭꼬치 열개 사다먹고말지...

 

 

 

 

이상 간단 압구정 '해화' 리뷰 끝.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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